산
용눈이오름
가좌왕
2016. 11. 28. 19:08
2016년 11월 27일
용눈이오름
김영갑 갤러리에서 소개된 용눈이오름.
그동안 다녀온 오름 중 가장 사람이 많았다.
유명한 오름임을 실감했다.
말을 방목해서 키우다보니 가는 길목마다
이렇게 똥이 널려있다.
올라가면 능선을 따라 오름 한바퀴를 돈다.
바람이 참 많이 불었다.
제주에서는 바람과 친해져야
값진 선물을 얻는 듯 하다.
오름
바람
바다
제주를 대표하는 상징들을 용눈이오름에서
느낄 수 있다.
곡선의 아름다움.
이렇게 노란 오름도 색다르게 느껴진다.
우도와 성산일출봉.
흐릿한 모습이 더 운치있게 느껴진다.
저 멀리 보이는 오름은 뭘까?
아직 못 가본 오름도 많고,
이름이 없는 알오름도 많고.
이제 다시 돌아가자.
멋진 풍경을 선사한 용눈이오름에 감사함을 느끼며
하산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