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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8월 21일템테이션2틀동안 이 책에 빠졌다. 자기전에, 지하철에서, 퇴근 후.너무 재밌었다. 이렇게 빨리 읽은 소설책은 처음이다.책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.1. 울프오브월스트리트란 영화와 비슷한 이야기다. 다만, 이 책은 해피엔딩.2. 로스엔젤레스는 기회의 땅이자 실패의 땅. 친구도 적도 없는..3. 미니멀리즘4. 이렇게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.5. 나의 삶의 이야기에도 위기가 있었고, 지금도 위기다.

2018년 6월 10일서오릉근처 갈비집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시킬 겸 서오릉에 갔다.명릉정자각정자각산책로산책로

2018년 3월 30일푸른 하늘미세먼지가 많이 걷힌 듯 하다.아주 맑진 않지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.앞으로도 이런 하늘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.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보정한 듯 하다. 이정도로 맑진 않았다.

2018년 3월 27일러기지스크린가격 30,000원어제 중고나라에서 본 러기지스크린을 사러 대전까지 왔다.톨비 왕복 17,600원.기름값 대략 43,170원 (왕복 360km / 연비 12km * 경유시세 1439원)소요시간 6시간. (왕복이동시간만)합계 60,770원 6시간3월 최고의 뻘짓. 물건을 산건 후회하지 않지만 저런식으로 대전을 왕복해 왔다간게 멍청했다. 시간과 돈, 모두 날렸다.다음부터 장거리는 무조건 KTX 와 렌터카 조합이다.

2018년 3월 25일이포보대학교 선배들과 자전거를 탔다. 금요일에 타서 안장통이 있었지만, 약속이라 어쩔 수 없었다.전날, 안장통 없이 자전거 타는 방법을 열심히 서치했다. 엉덩이가 안장을 모두 감쌀 수 있도록.최대한 요령껏 타고 약속장소로 갔다. 북가좌동이라 약속장소가 너무 멀다.만나서 양수역으로 향했다. 요령껏. 최대한 엉덩이가 아프지 않도록.양수역에서 이포보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. 동행한 선배 중 한명이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.가까스로 도착한 이포보.미세먼지가 심각하다.달리자.달리자. 양평의 요상한 조형물.멋들어진 정자.달리자.많은 정승들.이포 전망대.이포보.이포보.원덕역.양평역까지 가기 너무 멀어서 검색해서 원덕역에 왔다.양평역에서 용문방향으로 한정거장 더 있는 역이다.오랜만에 장거리..

2018년 3월 26일덴소 유니블레이드 와이퍼 600mm + 400mm신촌에서 자동세차를 했는데 와이퍼가 고장났다.롤러가 너무 낮게 돌아 와이퍼에 걸렸던 것 같다.어차피 여름도 오니깐 바꾸긴 바꿔야했다.항상 쓰는 덴소 와이퍼.

2018년 3월 23일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전에 샀던 마우스 본체에서 소음이 나 A/S 신청했다. 역시,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. 대인배다. 깔끔하게 새 제품으로 교체해줬다.남은 A/S 기간은 2019년 2월까지.마이크로스프트 서비스 신청은...전화 ( 1577-9700 ) -> 접수번호 이메일 수신 -> 접수번호와 증상, 연락처를 기재후 택배 발송

2018년 3월 23일송추 C.C골프를 치러 온 것이 아니라 자전거로 집에서 송추C.C까지 왔다. 정말 힘들었다. 통일로에서는 덤프트럭과 버스들의 매연, 차와 함께 달리며 스트레스, 목적지에 다 와서는 죽음의 업힐. 남산과는 차원이 달랐다. 나름 잘 올라간다고 생각했는데, 아니었다. 좀 더 연습이 필요하다.올해의 목표는 송추 5고개를 쉼 없이 다녀오는거다.

2018년 3월 21일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직 마우스과연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다. 그립감과 클릭감, 디자인 모두 만족스럽다. 과연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 답다. 디자이너 마우스를 A/S 보내고 집에 쳐박혀 있던 이 마우스를 쓰는데 디자이너가 돌아와도 이 마우스를 계속 쓸 것 같다. 너무 좋다.

2017년 10월 28일 안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