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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

레미제라블에서..

가좌왕 2016. 1. 9. 01:11

"일어나시오, 형제님. 그리고 저기에 있는 은촛대도 가져가시오. 형제님, 이 집 대문은 늘 열려 있으니 언제든 와도 괜찮답니다. 다만 한 가지, 앞으로는 대문만 이용하세요." -미리엘 주교


앞으로는 대문만 이용하세요..


장발장은 법의 포로인 반면, 자신은 법의 노예라는 생각도 들었다. 포로와 노예는 절대로 같을 수 없다. 포로는 매 순간 탈출을 꿈꾸지만, 노예는 종속되어 있는 존재일 뿐이기 때문이다.


꿈이 없는 존재는 노예일 뿐이다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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